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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도심속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 |
“우리 같이 배운 거 없는 노인네들은 도와달라고 동 주민센터 문턱을 넘는 게 쉽지 않아...” 대전 서구 관내 반지하 단칸방에 홀로 거주하는 82세, 김OO 할아버지는 한 달에 두 세번 잊지 않고 찾아와 살갑게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가져다주는 동 복지위원이 자식같이 고맙다고 말한다.
대전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복지위원(WELLPER)’ 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WELLPER'는 'Well-being'과 ’Helper'의 줄임말로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도와주는 자‘를 의미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형 지역사회 안전망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
현재 23개 동에서 47명의 ‘동 복지위원’이 2인 1조로 주 2회 활동하고 있으며, ▲방문상담 지원 ▲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안부챙기기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는 등 앞으로 역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서구는 교육, 실비지급, 조례 제정 등 다방면으로 복지위원 활동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지원방안을 강화하여 방문상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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