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자율감차 시범사업 본 궤도 진입

미디어대전l승인2016.01.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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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납부지연으로 부진했던 택시 자율감차 사업이 올해 1월부터 출연금 납부 시작으로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택시 자율감차 사업은 택시업계의 경영지원 및 근로여건 개선으로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가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택시 총량산정 결과 초과된 1336대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택시를 줄여나가는 사업이다.

2015년도 택시 감차보상 결과 167대 목표에 54대를 감차하여 목표 대비 실적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보이나, 운송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감차를 신청하고 이에 대하여 보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신청자 54명에 대하여 100% 감차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그동안 납부방법이 결정되지 않아 지체되었던 감차출연금이 올해 1월부터 개인택시운송사업자별로 월 5만원씩 출연금 납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어, 앞으로 감차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차출연금을 관리하는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출연금 납부 대상자 5424명 중 1월 출연금 자동이체신청자는 3891명(72%)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1월 출연금 을 납부하지 않은 운송사업자에 대하여는 2월부터 추가적으로 납부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운송주차과 손병거 과장은 “택시 경영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택시감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택시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감차출연금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택시감차 시범사업 추진과정에 택시운송사업자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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