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서현석, 휴먼테크 논문대상 22년 만에 첫 ‘대상’

미디어대전l승인2016.02.04 14: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카이스트 서현석 박사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서현석(29․ 지도교수 박현욱)씨가 3일 서울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제 22회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씨는 휴먼테크 논문대상이 시작된 이래 22년 만에 처음 나온 ‘대상’ 수상자다. 지난해까지 최고상은 금상이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1994년 제정한 상이다.

서씨의 논문제목은 ‘위상 정보를 이용한 자가 게이팅된 심장 자기공명영상법’으로 MRI를 찍을 때 환자들이 겪는 불편을 줄여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대동맥의 속도변화와 복부의 움직임을 자기공명 신호의 위상변화를 통해 장기가 움직여도 별도의 장치 없이 MRI가 이를 감안해 영상을 찍는다.

서씨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 할 때 힘들지 않고 찍을 수 있는 MRI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좋은 연구를 많이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학교에 주는 특별상은 KAIST가 차지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는 최다 수상학과(15편)와 최다 논문 제출학과(55편)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강성모 KAIST 총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대전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