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

4. 13총선을 위한 각 당의 공천 접수가 16일 마감돼 17일부터 서류 심사 등 총선후보 선출 작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 최대 관심지역인 중구에서 이은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대전중구당협 중앙위원회는 17일 이번 4.13총선거에서 이은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며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중앙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지금의 중구는 경영마인드와 행정경험까지 겸비한, 힘과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할 때, 우리는 위기의 중구를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나갈 적임자로 이은권 예비후보를 선택하며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은권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아울러 15일에는 중구 전)주민자치동우회 회원 25명이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국회가 달라져야 하고 소모적인 과거 지향적 정쟁을 타파하고 건설적인 미래지향적 정치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정치인,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인, 이은권 예비후보가 그 해답”이라며 예비후보의 꿈과 열정에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천명했다.

18일(목)에는 택시 운수종사자 모임인 중심회 회원과 오류동 상점가상인회회원들이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