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충남문화예술 진흥 본격 시동

서 정 기자l승인2016.02.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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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은 2016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오는 26일 발표한다.

2016년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사업에 따라 ‘선택과 집중지원’, ‘소액 다건 지원’의 두 트랙을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예술가들의 창작역량강화와 도민의 예술향유확대에 재단의 역량을 집중하는 지원정책을 선택했다.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학, 시각,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다원예술, 예술교류, 서예, 사진‧영상 등 10개 전문문화예술지원사업과 신진예술창작지원사업,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14개 분야에 520건이 접수되어 한달동안 심의를 거쳐 289건에 11억1백만원의 지원을 결정했다.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선택과 집중‘ 지원을 하는 전문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은 총 351건 접수에 175건을 선정하여 49%의 선정률을 보였고, 생활문화, 향토문화예술, 신진예술지원 등 ’소액다건‘ 지원사업에서는 총 169건 접수에 114건을 선정하여 67%의 선정률을 보이는 등 문화재단의 정책 방향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 변경된 주요 내용은 ▲시각예술분야의 세분화(서예, 사진‧영상), ▲장래성과 독창성을 갖춘 지역의 신생예술단체 지원 사업 추가 ▲다원예술분야와 예술교류(국내예술교류)분야의 지역제한 폐지이다.

또한 재단은 신생예술단체의 경우는 별도로 접수하고 심사하였으며, 서예와 사진영상부문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더욱 공정하게 심의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지원내용은 ▲전통예술 30건(1억5900만원) ▲문학 40건(1억 1000만원), ▲시각 39건(1억 4000만원), ▲연극 13건(9000만원), ▲다원예술 9건(8000만원), ▲음악 9건(7500만원), ▲예술교류 12건 (5800만원) ▲무용 4건(3900만원), ▲서예 8건(2000만원), ▲사진‧영상 11건(2000만원), ▲신진예술창작지원사업 33건(1억 3400만원),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45건(1억 600만원), ▲생활문화예술활동지원 36건(7000만원)으로 총 289건 1101백만원이다.

이종원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의욕을 극대화 하고 수준 높은 창작품 발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3월 중 공모사업 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보조금 교부 및 지원방식 등을 안내 하는 등 사업수행에 내실을 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사가 진행 중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 우리가락 우리마당 지원사업은 오는 29일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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