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은 3월 중순 예정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한현택 동구청장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16.02.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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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현택 동구청장

“대전시당 창당대회는 3월 15일 전후에 가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28일 오후 3시 동구 가양동 다목적체육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한현택 동구청장은 25일 미디어대전과 가진 인터뷰에서 창당대회 일정을 밝혔다.

한현택 청장은 “발기인은 대략 310명에 달하며 창당대회는 각 지역구 후보가 확정된 이후인 3월 15일 전후에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현택 청장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때 안철수 대표를 참석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현택 청장과 가진 일문일답 내용이다.

 

- 발기인대회와 창당대회는 언제 개최하나?

▲ 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대회는 3월 15일 전후에 가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28일 오후 3시 동구 가양동 다목적체육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발기인대회 개최도 24일 최종 결정됐다. 중앙당에서 지역당의 창당대회에 대해서는 사실상 신경도 쓰지 않는 입장이다. 그나마 (내가)최고위원이나 됐으니 중앙당과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어제서야 가까스로 결정된 일이다. 발기인은 대략 310명 정도다.

 

- 발기인대회, 창당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별다른 바람이 없는데..

▲ 바람은 며칠 사이에 부는 것이다. 유권자들의 성향도 아직은 움직임이 없다. 우리당의 정책 공약 중 뭔가 나오면 그것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중앙당에서 고민 중이다. 지난번 세월호 터진 것 봐라. 누가 그런 사고가 날 줄 알았겠는가. 개성공단 사태가 발생할 줄 누가 예측이나 했는가. 정치판에 필리버스터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어떤 상황이 몰려올지 알 수 없는 일이다.

 

-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당 지지율도 다소 떨어졌는데..

▲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표의 매칭이 잘 안 된다. 그러나 후보자들이 결정되고 나면 좀 달라질 것이다. 국민의당만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아니다. 새누리당도 한때는 50% 가까이 됐으나 지금은 많이 하락하지 않았나.

 

- 대전시당 창당이 늦어지니까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못하는 입장인데..

▲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현재 9명으로 동구 선병렬·송유영, 중구 고무열·송미림·유배근, 서구갑 김홍규, 서구을 이동규, 유성구 문중원, 대덕구 김창수 예비후보 등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본인들이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 다만 개소식 때 안철수 대표가 참석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워 줄 방침이다. 최고위원의 역할이 다리를 놔주는 것 아니겠는가.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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