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은 올해 미디어 교육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법에 따라 시청자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사업 추진 등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미디어 전문기관으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비롯 전국 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운영계획에 따르면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 미디어교육 확대, 미디어 서비스 기반 확대, 미디어 격차 해소, 공정한 미디어 환경 조성, 재단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시청자 미디어 교육 확대차원에서 자유학기제 대상을 기존 85개에서 120개로 확대하고, 지역방송사와 연계한 미디어거점학교는 대상을 16개에서 52개로 대폭 늘린다.
또 미디어 서비스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1개 광역자치단체에 1개 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과 장애인 미디어축제 개최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이밖에 공정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방송광고 모니터링 시간을 확대하고 기관의 전문성을 제고, 공공기관으로서 기틀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2016년 시청자미디어재단 기본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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