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도약으로 중부권 최고의 병원 만들 터"

건양대병원 제 9대 병원장 최원준 교수 29일 취임 박기성 기자l승인2016.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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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제9대 건양대병원장인 최원준 교수

지난해 메르스사태로 곤혹스러움을 겪었던 건양대병원이 새로운 인물로 병원장을 내세워 제 2의 도약에 나섰다.

건양대병원은 29일 제 9대 병원장에 외과 최원준 교수(54)의 취임식을 갖고 제 2의 출발을 다짐한다.

최원준 신임 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QI실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2부원장으로 재직해왔었다.

그는 또 대외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 교육수련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장암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다.

최원준 신임 원장은 “무엇보다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높이고 질환별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병원 앞 부지에 제 2병원 설립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여 의료의 질적 성장 뿐아니라 병원 규모면에서도 중부권 최고의 대학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원준 신임 원장은 서울 광성고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외과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캐나다 캘거리대학에서 연수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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