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포토갤러리 서성석l승인2015.06.14 11: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호수

작가의 변 : 서성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부장)

 

단풍든 나무의 어깨에 햇살이 서성거리고
호숫가는 늙은 목관악기의 둔탁하면서도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冷溫의 호수.
가슴에 품은 오만가지 정서가 Martin Tillman의 Thoughts os you의 음표가 되어
느낌과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하다.

낙엽이 지고 빈산에 눈이 내리고 눈이 녹고 낙엽은 썩겠지만
바람을 평정한 호수는 더욱 내면이 깊어질 것이다.
행복에 겨워 찰랑거리던 바람도 자고.


서성석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31(봉명동, 한진리조트오피스텔 6층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