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12일부터 5월까지 민방위경보 시설(사이렌)을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 방송은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큰 휴일, 하루 2차례씩 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원격으로 실시한다.
방송은 도내 73개 경보시설을 이용하게 되며, 홍보 내용은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산불방지 등 산림보전의 중요성 ▲산불 발견 시 주민 행동요령 등이다.
도 관계자는 “산불예방 홍보 방송은 산불예방 및 감시 활동에 주민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종 재난 예방을 통한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민방위경보 시설을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7∼12월에도 민방위경보시설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가뭄극복 홍보방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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