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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17일 외삼2통 마을 입구에서 열린 안전마을 준공식 |
대전 유성구가 지난해 추진한 외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국민안전처 평가결과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8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노은2동 외삼마을에 추진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안전시설 강화와 주민참여를 이끈 점 등이 높게 평가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안전처 공모로 추진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국 20개의 지자체가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중 서류평가(10곳)와 발표평가(5곳)를 통해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했다.
구는 외삼마을에 총 사업비 4억 1000만원을 들여 CCTV와 배수로 주변 안전펜스(518m) 설치, 미끄럼방지 시설 사업을 통해 치안 및 교통안전 개선에 주력했다.
또 마을 보안등(57곳) 교체와 소화전(2곳)·LED 전광판(2곳)을 신설했으며, 특히 각 가정(80세대)마다 인체감지와 화재감시, 실시간 기상정보 제공이 가능한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안전 분야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안전 인프라 구축 외에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안전시설 강화는 물론, 안전의식이 많이 확산됐다”며, “지속적인 성과가 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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