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의 하나인 춘란이 그동안 공식적인 경매과정없이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 거래되던 것이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매월 1회씩 난 경매가 실시되고 있어 이를 계기로 춘란의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한동안 침체를 거듭하던 난 산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난문화협회 대전협회(회장 이종획)에서는 제3회 한국춘란 화예·엽예품 전시회를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출품작에 대한 접수는 3.11(금) 오후 2시부터이며, 저녁에는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개막식은 3.12(토) 11:00에 개최하여 3.13일까지 2일간 시민에 공개 전시된다.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은 색소심, 무늬화 소심, 홍화, 주금화 등 다양한 고품 춘란 약 250여점으로, 대부분 대전협회 회원 38명이 소장한 것을 출품하여 난 애호가는 물론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생각한다.
관람을 희망하시는 시민께서는 3.12∼3.13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으로 오시면 고급 춘란의 자태를 마음껏 관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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