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15일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강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학업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 바른 인성함양과 체육활동 확대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사업으로 서구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서구 관내 53개 학교에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별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엄격한 선발을 통해 위촉된 전문강사진이 지도에 나서, 인기 스포츠 외에도 휘타구, 넷볼, 더블민턴, 킨볼 및 플로어볼 등 다양한 이색종목도 함께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는 학생들의 체력 저하, 학교 폭력, 게임 중독 등 많은 문제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주말 생활체육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 사회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튼튼한 체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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