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생들에게 독도 수호 의지 고취

미디어대전l승인2016.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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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일본의 보수․군국주의화 및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의 노골화에 대응,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길러주고 독도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독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이야기와 체험이 있는 독도 상설 전시관’을 설치,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독도사랑의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독도 상설 전시관은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지역민에게 현장 맞춤식 독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독도가 명백한 한국 고유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시켜 독도 영유권 공고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여 독도에 대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독도 수호의지와 영토주권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교사 연구회인 ‘독도교육실천연구회’의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며,

독도교육실천연구회는 2015년 1개팀을, 2016년 2개 연구회로 확대하여 지원 운영하며 4월중에 선정한다.

아울러 독도 및 위안부 관련 동영상 자료를 중․고에 보급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하여 살아있는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학생활동 중심의 독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연계한 독도 동아리 ‘독도지킴이학교’의 확대 운영과 독도 교재를 초6․중3․고1 학생들에게 보급하여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초등 독도탐구학교 20개교를 선정하여 활동할 계획이며, 중․고등학교에는 도서실에 독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비치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자유학기제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독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 및 학생 독도 탐방 연수 실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명익 중등교육과장은 “지난 18일 일본의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이후 더욱 관심이 높아진 독도에 대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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