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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다양하고 방대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복지분야의 재정집행 관리강화를 통한 누수를 방지하고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먼저 아동·청소년·장애인시설 등 복지시설의 예산관련자와 구청 실무자가 함께하는 집합교육을 실시해 예산의 적정한 집행방법을 주지시킴으로써 착오집행 등을 미연에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증가하는 복지업무로 인한 시간적 제약을 극복해 한번 더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급여 대상자 관리를 위해 복지재단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의료급여의 과다이용 및 의료쇼핑의 중복방지 등에 나선다.
또한 부적격 대상자 색출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자격변동 확인과 조사주기 횟수를 늘리고 건강보험공단 및 연금관리공단 등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 재판정 시기 도래자를 대상으로 장애 재진단의 날 운영, 각종 연금·수당 등 적정수급여부 일제조사와 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수시점검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적정한 대상자에게 예산이 집행되는 사례를 매스컴을 통해 심심찮게 볼 수 있다”며 “우리구에서는 유사·중복 복지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대상자 관리로 예산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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