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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메르스 확진자의 사망자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긴장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165명이라고 밝혔다.
또 사망자는 4명 증가해 모두 23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으며 퇴원자도 2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31번 확진자(남, 69세)의 경우 결핵과 고혈압 등을 앓아온 환자로 17일 사망했으며 82번 확진자(여, 82세)는 백내장 양안 수술환자로 18일 새벽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의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어났다.
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총 23명 중 남성이 16명(70%), 여성이 7명(30%)이며, 연령별로는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순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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