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창주)은 4월 4일(월) 대전대흥초등학교(중구 소재)에서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함께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 번 식목행사는 설동호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직원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조합원 50여명, 대흥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함께 학교의 교화인 영산홍, 반송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아름답고 푸른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자연보호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역사가 깊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담장 주변이 각종 적치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대적인 환경정화 후 꽃나무길을 조성해 학생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었다.
함께 참여한 학생은 “더러웠던 우리 학교 담장 주변이 아름다운 꽃나무길로 바뀌는 모습에 놀랐고, 내 손으로 직접 꾸며서 매우 기뻤다”며 웃음을 지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가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로 채워져 있어야 그 자연환경 속에서 밝고 상쾌하게 자라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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