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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정 양립 협약식에 참석한 10개 대전지역 기업체 관계자들과 권선택 대전시장. |
대전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성심당 등 지역 중소기업 10개 업체와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로쏘(주)성심당, ㈜골프존네트웍스, ㈜펩트론, ㈜켐옵틱스, ㈜쎄트렉아이, ㈜맥키스컴퍼니, ㈜위월드, ㈜트루윈, ㈜디엔에프, ㈜알에프세미 등 10개 업체다.
이번 협약기업에서는 근로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유연근무제(탄력적 근로 시간제) 운영은 물론 정시 출․퇴근(회의시간 단축, 회식문화 개선), 가족친화문화조성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또 참여기업들은 이를 통해 ‘일-가정 양립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권 시장은“대전의 2014년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정부의 출산장려 지원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인구절벽에 이른 저출산 문제의 실타래를 풀 대안으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이어 권 시장은 “일-가정 양립 정책은 적절한 노동시간의 조정을 통해 가족시간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기업이 관심을 갖고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근로자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는 선진 모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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