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김진용)은 5월부터 12월까지 동․서부 중학교 1학년(동부25교 3453명, 서부 38교 5755명)을 대상으로 대전의 뿌리인 역사와 문화재 탐방기회를 마련하여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자유학기제와 함께 하는 중학생 문화재 현장탐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하는 자유학기제의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성․인성․소통 등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중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탐방교육은 평일(화․수․목․금)에 실시하며, 대전 주요문화재 및 박물관 10개소를 5개 코스로 개발하여 1일 5개코스에 200여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하고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충남도청사, 동춘당, 무형문화재전수회관, 우암사적공원, 숭현서원지, 역사박물관, 족보박물관, 단재신채호선생 생가지 등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를 간직한 주요 문화재들을 둘러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간 계획으로 우리 대전의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탐구능력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주제가 있는 자유학기제 선택 활동으로 지역사회 참여의 다양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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