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로 승부하라” 대전상의 경제포럼 특강 개최

미디어대전l승인2016.04.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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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상의 경제포럼 특강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7일 오전 7시 유성 리베라호텔 4층 제니스홀에서 ‘제184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디테일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만큼, 총선 후 경기활성화에 더욱 집중한다면 하반기에는 국내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심리가 더욱 살아나 기업이 잘되고 청년실업 해소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세계경영연구원 유혜진 교수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예로 들며 “도심의 깨진 유리창을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슬럼화가 진행되며 각종 범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며 “사소한 실수를 무시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 반면, 사소한 차이를 활용한다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특히 기업에서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해결될 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를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담당자의 직감이 아니라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관리하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유교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좌뇌보다 감성적인 우뇌의 결정에 더 끌리는 경향이 있다”며 “디테일 경영은 CEO가 소비자 및 직원과 소통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순간에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찬 세미나에는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오상영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정성욱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장,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등 주요기관·단체장을 포함, 포럼회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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