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대전은 돈 되는 부동산 정보를 매달 서너 차례씩 게재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대전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회장인 남정수씨의 칼럼을 게재할 방침입니다.
‘남정수의 부동산투자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내 집 마련의 꿈도 함께 이루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부자 되는, 부동산 전략도 세워나가길 함께 기원합니다.(편집자 주)
아파트구입을 위해 공인중개사를 찾는 고객들과 상담하다보면 갖가지 사연을 들을 수 있다. 자식의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직장관계로 이사할 집을 구하기 위해, 투자처로 괜찮을 것 같아서... 고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전준비나 경제적 사고에 대해 아쉬운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우선 아파트를 단순히 주거개념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특히 우리나라에선 주거 + 재산증식의 수단으로서 주택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말이다.
상담하러 온 사람들은 세종시와 같이 새롭게 개발되는 대단위 택지지구의 향후 발전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선택에 있어서는 뜨뜨미지근 하다. 지금 사는 아파트도 별 불편함이 없고 ‘언젠가는 좋아 지겠지...’ 하며 계속 머무르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고 금융비용이 부담 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향후 기대가치가 높은 곳으로 삶의 터전을 이전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쉽지 않다.
또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다. 여기에 더해 신규아파트는 값이 비싸고 공급량이 많아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주위의 우려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대단위 신도시는 일시적일지는 몰라도 지금껏 집값이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통계와 소신 없이 남의 말에 휩쓸리면 결국 뒤쳐질 수밖에 없고 후회만 남기 마련이다.
집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보금자리이기에 안정적인 투자대상이며 재산증식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좀 더 적극적인 사람은 장래 이전할 곳에 미리 집을 장만해 두기도 한다. 그 대상지는 인근에 개발돼 새롭게 부상하는 지역이다. 초기에는 이런 곳에 사람들의 관심이 그다지 높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지만 도시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꽤 아파트가격이 인상돼 있을 것이다. 이런 개발지역에 아파트를 초기에 장만해 둔다면 비용도 적게 들여 구입을 할 수 있다. 또한 필요시 분양권상태에서 매매를 할 경우 투자대비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
떠오르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청약통장이다. 하지만 예전에 갖고 있었던 통장을 없앴거나 필요할 것 같지 않아 아예 통장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신규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입 상담을 해보지만 본인에게는 정작 청약통장이 없어 ‘그림에 떡’인 경우가 많다.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입지나 구조가 맘에 들어 청약신청을 하고 싶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 대다수도 그렇게 느낄 것이다. 그렇게 인기가 높은 아파트는 청약자격 1순위에서 경쟁이 벌어진다.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1순위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후 세종시, 수도권지역은 1년, 기타지역은 6개월이 지나야 얻을 수 있다. 아파트 건설회사는 공동주택공급규칙에 의해 순서에 입각해서 청약을 받아 공급할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내가 1순위 청약통장을 갖고 있지 못하면 아파트 분양 신청 기회마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해당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웃돈을 주고 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웃돈을 주고 아파트 분양권 사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하며 꺼려한다. 그러다가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올라가면 더 올라갈까봐 추격매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태이기도 하다.
투자든 거주 목적이든 구입비용을 줄일수록 좋은 출발이 된다 .
그것은 어느 날 아침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정보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기회이다. 결국 부지런한 사람이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은행에 가서 청약통장부터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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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수씨 |
(필자 프로필)
-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회장
- 세종시 중흥공인중개사 대표
남정수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