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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모 KAIST총장(사진 좌측)과 정근모 장영실상 기념사업회장 |
강성모 KAIST 총장(71)이 22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8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은 과학 선현 장영실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9년부터 (사)과학 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강성모 총장은 평생을 공학자와 교육자로서 활동하면서 전 세계 과학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세계 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성모 총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조선 최고의 과학자이자 공학자인 장영실 선생님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 미래를 개척해 가는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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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모 KAIST 총장 |
1945년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한 강성모 총장은 경신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국 페어리이 디킨슨대 전기전자공학과 학사와 뉴욕주립대 전자공학 석사 및 UC Berkeley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Rutgers대 전기전자공학과 조교수와 미국 AT&T Bell Lab. 연구원 및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2007년~2011년까지 미국 UC Merced 총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013년 2월부터 현 KAIST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선도과학자 추천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위원회 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이사 등을 맡으며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역대 본상 수상자로는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제 1회),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제 3회), 우리별 1, 2, 3호와 과학기술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순달 박사(제 7회) 등이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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