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공급 ‘벼 원종·우량종자’ 확보 박차

미디어대전l승인2016.05.10 09:5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농가에 공급할 벼 원종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에서 28㏊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품종은 삼광·새누리·대보·친들·새일미·친농·수보·황금노들·미품 등 9개 품종으로, 모두 135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종자관리소 논산분소 경기천 연구사는 “모내기 이후 적기 이앙, 품종 간 혼종 방지, 비료 시비, 잡초 제거, 병해충 방제 등 재배관리 매뉴얼을 준수해 순도 높은 고품질 벼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지난달 중순부터 벼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볍씨 소금물가리기, 온탕 및 약제소독, 벼 종자 파종, 싹 틔우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 품종들의 주요 재배 특성을 보면, 삼광은 키가 커 질소질 비료 과용에 주의해야 하고, 새누리 역시 질소질 비료 과용 시 밥맛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대보는 키가 작고 수량이 많아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이지만, 질소질 비료 과용 시 이삭마름병이 급증하며 미질이 악화된다.

삼광과 함께 최고품질 쌀로 등재돼 있는 미품은 도복과 수발아성에 강하나 흰잎마름병에 약하며, 출수가 8월 하순으로 늦고, 수량이 다소 적으나 미질은 우수하다.

황금노들은 도복과 병해충에 강하며 벼 이삭이 황금색으로 좋지만 등숙기 기상에 따라 수발아에 약한 단점이 있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대전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