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 우량품종 종자로 풍성한 수확을

미디어대전l승인2016.05.12 11:5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건강작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잡곡의 수확량을 늘리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를 꼼꼼히 선별하고, 파종 시기를 맞춰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내에서 조와 수수, 기장, 녹두 파종기는 6월 중·하순경이 좋고, 팥은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경이 알맞다.

또 단간직립형인 옥당동부는 6월 중에 파종하면 수확 횟수가 많아져 다수확 할 수 있으나 품이 많이 들고, 7월 중순경에 심으면 일시 수확이 가능해 힘이 덜 든다.

잡곡 수량을 올리기 위해서는 종자 선별이 중요한데, 선별하지 않은 종자는 발아율이 떨어져 출현 및 생육이 불균일하고 수량이 떨어지게 된다.

잡곡 종자는 소금물가리기로 좋은 종자를 선별할 수 있다.

물 1리터에 조는 소금 43.3g(비중 1.030), 수수는 소금 51g(비중 1.035), 기장은 소금 35.6g(비중 1.025)을 넣고, 소금을 녹인 후 종자를 넣고 잘 뒤섞는다.

이후 가라앉은 종자를 분리해 그늘에서 말리고 베노밀 수화제 약제를 충분히 묻힌 후 파종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백승우 전특작팀장은 “종자 선별만으로도 발아율을 19~49%가량 증가시킬 수 있다”며 선별 작업을 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차조 2품종 11㎏, 메조 2품종 10㎏, 팥은 2품종 15㎏, 녹두 2품종 73㎏, 땅콩 20㎏, 율무 6㎏, 단간직립형 옥당동부 292㎏, 단간종 강낭콩 32㎏, 검정콩 256㎏, 장류 및 두부용 콩 775㎏을 농가에 분양 중이다.

종자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041-635-6055)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대전  webmaster@mediadj.kr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대전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