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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밤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된 버블버블 DJ 파티 |
온천문화축제가 해를 거듭해 갈수록 성공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특히 온천의 정체성과 과학, 젊음이 어우러진 대전 지역 대표축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무성하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구름인파가 몰린 것으로 축제 주체측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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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족욕카페에서 관광객들이 족욕을 즐기는 모습 |
특히 이번 축제를 맞아 사상의학을 테마로 새롭게 개장된 한방족욕카페에는 온천수로 족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기존 족욕장과 더불어 온천도시 유성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온천수가 가득한 풀장에서 거품폭탄과 함께하는 버블버블DJ파티는 지난해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며 새로운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갑천변에 마련된 온천수 테마파크도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으며 온천축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주민 주도형, 주민 참여형 축제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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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가해 진행된 거리퍼레이드 모습 |
13일 지역주민과 기관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 거리퍼레이는 온천과 젊음, 교육, 과학, 국방 등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담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두드림 공연장에서 펼쳐진 지역주민들의 문화강좌 발표회는 주민이 참여하고 만족하는 함께하는 축제의 가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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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천변 온천수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어린이 온천물 풋살대회 경기 모습 |
구는 올해는 온천축제의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적 이미지를 조화시키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축제장 공간을 테마별로 효율적으로 배치한 것이 관광객 몰이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올해 축제에 방문하신 관광객 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축제를 통해 주민이 하나 되는 주민 참여형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맞아 일본 타키 야스히로 게로온천관광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게로시 대표단 13명이 지난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유성온천을 방문. 향후 온천과 관광,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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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7번째), 이재하 유성관광진흥협의회장(앞줄 오른쪽 8번째), 타기 야스히로 게로온천관광협회장(앞줄 오른쪽 6번째), 핫토리 히데히로 게로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 협의회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게로온천 홍보부스를 운영해 상호간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양도시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했다.
게로시는 일본 기후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게로온천은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10세기경에 발견된 유서 깊은 온천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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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을 싣고 갑천변을 달리고 있는 코끼리열차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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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온천문화축제장 두드림 공연장 인근 인파 |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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