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색감, 온몸으로 느껴져요'

그림축제 행운의 주인공, 현선혜씨 박기성 기자l승인2015.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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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호 화백으로부터 작품을 건네받는 현선혜씨.

“작품을 직접 접하니까 색감이 고스란히 온몸으로 전해져오는 느낌이네요. 인터넷에서 본 작품에 대한 느낌과 직접 마주 한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요. 게다가 작가의 화실을 방문한 것도 난생 처음이라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어요”

‘미디어대전’ 창간기념 그림축제에서 유병호 화백의 그림 이벤트에 아이디 ‘블루블루’로 댓글을 달아 영광의 주인공인 된 현선혜씨(서울시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시종일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오전 유병호 화백의 작업실에 들른 현씨는 “화실에 와서 유 선생님의 작품 속 블루 색감을 직접 보니 실제로 경쾌한 느낌마저 주는 것 같다”며 “작품도 얻고, 작가의 작업실까지 둘러보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니 너무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씨는 미디어대전의 이벤트를 전해들은 남편의 권유로 댓글을 달았다가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으로, 주말 아침 다른 일은 다 미루고 남편의 차로 대전으로 달려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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