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다음달 1일 연정국악원 연주단의 축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개원 기념공연을 펼친다.
시립연정국악원에 따르면 1일부터 22일까지 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 축하공연, 한밭국악관현악단의 대전국악축전, 대전충청출신 명인명무전, 창극 등 개원을 축하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1일 오후 7시 30분 이태백, 이춘희, 김경아, 남상일의 협연과 함께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 축하연주회를 시작으로 4일(토) 오후 5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밭국악관현악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7일(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공연 ▲ 9일(목) 오후 7시 30분 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대전국악축전 ▲ 11일(토) 오후 5시 국악인 박은하와 진쇠예술단이 함께하는 대전충청명인명무전이 펼쳐진다.
또 ▲ 13일(월) 오후 7시 30분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가족 국악극 ▲ 16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 18일(토) 오후 5시 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34주년 기념 공연▲ 21일(화) 오후 7시 30분 그룹 공명의 창작 타악 ‘고원’▲ 22일(수) 오후 7시 30분 KBS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원 개원을 대내외 홍보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총 사업비 450억 원으로 지난 2011년 4월에 건립계획을 수립한 후 2013년 6월 착공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0,872.5㎡ 규모로 2015년 1월에 완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750석 큰 마당과 338석 작은 마당 등 공연장을 비롯해 대 ․ 중연습실, 분야별 국악연습실, 국악자료실 등 중부권 최대 규모의 국악공연 인프라를 자랑함으로써 전국규모의 국악축제유치 및 다양한 국악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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