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갈구하다!”

허진권 교수 개인전 '갤러리DK&월드' 박기성 기자l승인2016.07.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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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한 허진권 교수
▲ 총과 붓과 지구본이 오브제로 사용된 전시회 메인 작품모습

허진권 목원대 기독교미술과 교수의 개인전 ‘평화와 통일의 프롤레고메나’가 지난 7월 7일부터 대전시 중구 문화동 1-13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갤러리 DK앤 월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는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 90여점이 선보여지고 있다.

허진권 교수는 “지난해 이응로미술관에서 펼쳐졌던 현장 행위의 연속선상인 전시회”라며 “작품 속 총은 곧 전쟁을 의미하며 붓은 종군기자의 기록적인 측면을 의미하고 있다. 결국은 지구가 하나로 통일돼야 함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진권 교수는 전쟁을 의미하는 총과 붓, 지구본을 오브제로 사용했으며 이중근 편저의 ‘6.25전쟁 1129일’이란 제목의 책을 오브제로 사용해 전쟁의 참상을 극대화해줌은 물론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극명하게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드로잉 작업도 상당수 선보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허진권 교수는 “문인화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글씨가 있고, 그림인 문양이 있으며 時의 개념인 글이 있는, 평화와 사랑을 갈구하는 드로잉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21일까지 열리며 평일은 오후 2시~7시, 주말은 오후 4시~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허진권 교수 연락처는 010-5445-4767

▲ 허진권 교수의 드로잉 작품들
▲ 사방으로 점을 찍어 나간듯한 이미지는 사랑의 파장을 형상화한듯 하다.
▲ 사방으로 점을 찍어 나가듯한 형상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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