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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순 대전시 정무특보 |
박영순 대전시 정무특보의 청와대행 인사 단행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영순 정무특보는 지난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열린 봉하마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과거 청와대에 함께 근무했던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 정무특보는 노문현 정부 당시인 지난 2004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문재인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친분을 쌓아왔으며 지난 2005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청와대를 나온 경력이 있다.
박 정무특보는 5일(월)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자신의 청와대 인사설과 관련, “헛소문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박 정무특보의 청와대행이 결정될 경우 청와대와 대전시 사이의 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전시 역시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청와대와 대전시의 교두보 역할과 관련, 박 정무특보 역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물론 그렇게 하겠지만 청와대행은 나도 모르는 헛소문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인사설이 무성한 것은 사실이나 사령장을 받아야 가는 것 아니냐”며 “아직은 자리 문제로 줄다리기를 하는 것도 같고...아직은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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