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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체족들의 차량들로 항상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예술의전당 주차장 |
얌체족들의 막무가내식 차량 주차로 줄곧 골머리를 앓아왔던 둔산대공원 주차장이 오는 6월부터 유료화된다.
대전시 한밭수목원은 둔산대공원의 유료화와 함께 주차요금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15분당 600원(16인승 이상 승합차 1,800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초 3시간까지는 무료다.
시는 유료화 시행에 앞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을 현금, 신용카드, 교통카드로 결재할 수 있도록 유·무인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종 사고에 대비해 5월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주차장 운영은 엑스포시민광장을 관리하는 대전 마케팅공사로 위탁해 인건비 등의 예산부담을 줄이고, 광장과 주차장 관리를 일원화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둔산대공원은 대형버스 및 장기 주차차량으로 인한 주차난과 주말 각종 동호회와 예식장, 관광, 등산객들의 차량들로 혼잡이 빚어져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가중돼 유료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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