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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루머 제보 전단지. |
오랫동안 악성루머에 시달려온 지역의 한 소주업체가 이를 근절하기 위해 포상금 5000만원까지 내거는 초강수를 내놓았다.
대전과 세종 및 충청권의 대표 소주업체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퍼져오는 악성루머 근절을 위해 시민제보에 포상금 5000만원을 내걸었다.”고 7일(목) 밝혔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1973년 창사 이래 단 한 차례도 외국자본이 유입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매각설’ 관련 악성루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악성루머로 인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민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고 힘들게 쌓아온 신뢰마저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시민제보를 통해 일본 매각설을 비롯한 모든 가짜뉴스의 진원지를 찾아 기소 및 사법처리 예정이며, 제보자에게는 포상금 5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악의적인 루머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2010년 맥키스컴퍼니는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에 대한 수사를 검찰 측에 의뢰했으며, 검찰의 IP추적 결과 경쟁기업 직원의 소행으로 밝혀져 불구속 입건해 송치한 이력이 있다.
악성루머에 관한 시민제보는 오는 4월 12일까지 맥키스컴퍼니 홈페이지(www.mackisscompany.co.kr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제보가 가능하다.
제보조건은 녹취록 등 증거자료와 함께 허위사실 유포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된다는 것이다.
제보된 내용 중 결정적 증거로 채택되어 관련자 기소 등 최종 사법처리가 확정될 시(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협의 등) 제보자에게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맥키스컴퍼니는 제보자의 신원을 보호하며, 포상금 외에도 제보에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계족산에 14.5km의 황톳길을 조성 및 ‘계족산맨발축제’ 등을 개최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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