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케아 계룡점 오픈, 1년 이상 늦어진다.

협력업체 선정 늦어져 2021년에나 오픈 가능 박기성 기자l승인2019.06.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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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이 1호 광명점 전경.

계룡대실지구에 오는 2020년 상반기 입점하려던 이케아 계룡점이 함께 입점할 협력업체 선정이 늦어지면서 2021년 상반기에나 입점이 가능할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이케아 계룡점의 입점이 1년 이상 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계룡시 등 이케아 계룡점의 입점 관련 기관들에 따르면 계룡대실지구 조성사업은 지난해 말로 사업이 준공된 상태이며 이케아 계룡점이 입점할 소재지번까지 부여돼 등기부에는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로 등기된 상태다. 

이케아코리아는 토지대금 350억원 가운데 10억 5000만원의 잔금만 6월 3일(월) 현재 남겨놓은 상태다. 잔금의 최종 납기일은 오는 9월말이다.

잔금처리가 되지 않아 이 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로 등기돼 있는 실정이다.

토지는 대략 2만 9700여 평 규모다. 아파트 한 블록이 1만평 ~1만 5000평 규모인 만큼 이케아계룡점의 규모는 협력사 포함해 대략 아파트 2개 블록 크기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의 규모가 5만평 정도라는 점을 감안해볼 때 이케아 계룡점의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다.

관련 기관의 한 관계자는 “이케아측에서 아직 ‘파트너(협력업체)를 선정 중’이라는 말 뿐이다”라며 “파트너를 구체화해야 하는데 조율이 마무리되어도 본사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케아 계룡점 협력업체로 거론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나 “롯데나 코스트코는 아닌 것 같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처럼 협력업체의 선정이 늦어지면서 이케아 계룡점의 오픈 시기가 1년 이상 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관련 기관의 한 관계자는 “애당초 오픈 예정이었던 내년 상반기 오픈을 어렵다”며 “본격적인 공사 착공 후 1년 6개월 이상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빨라야 2021년 오픈이 불가피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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