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설’ 진실은?”

박기성 기자l승인2019.10.30 14: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의 강래구 후보 모습.

내년 총선에서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가 예상됐던 강래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동구 지역위원장의 수자원공사 상임감사 임명설이 그 실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에 따른 온갖 억측들이 무성하다.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이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될 것’이란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부터 지역 정가에 파다하게 떠돌기 시작했으며 이와 관련 동구가 전략공천지역으로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강래구 지역위원장은 최근 들어 동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자리에도 좀처럼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조승래 위원장은 30일(수)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의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임명설과 관련,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강래구 지역위원장과 관련, “동구쪽 후보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조승래 위원장은 “아무래도 그럴 수는 있을 것이다. 지역 위원장을 하며 (선거를)계속 준비해왔던 분이 사실상 뭐 출마가 가능할 것이냐 하는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래 위원장은 "그러나 왜 인사가 늦어지는지는 내가 확인한 바가 없어서 모른다."고 말했다.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의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설은 조승래 위원장의 말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은 상임감사설과 관련,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은 29일(화)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왜 언론에서 난리냐?”며 “아직 당직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강력 부인했다.

이와 관련, 내년 총선 후보 중의 한 사람인 동구지역 A모씨는 “공공기관의 상임감사 임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이번에 유독 오랫동안 상임감사설이 무성하다.”며 “임명에 뭔가 걸림돌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니면 임명이 다소 지체되는 것도 같고... 그러나 이로 인해 동구지역의 출마 예비 후보자들이 무척 혼란스런 실정.”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