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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화) 기자브리핑을 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
충남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25일(화)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이 40대 여성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이 여성은 24일(월)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의 외부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진료 및 검사 후 바로 자택격리 중이며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16명으로 가족 4명(어머니, 남편, 자녀2)과 회사 상도종합건설 직원 1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환자 진술에 의해 현재 확인된 이동 동선은 23일 찰스리미용실, 정원부동산, 24일 상도종합건설, 본정형외과, 삼성라온내과, 라온내과1층약국, 얌샘김밥 등이며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 보완될 수 있다고 충남도는 밝혔다.
충남도의 한 관계자는 “이 여성이 수탁 기관의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지금 역학조사관들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코로나 19 확산 초기에는 질병관리본부가 2차 검사를 한 후 확진 여부를 발표했는데 지금은 확진자가 워낙 많이 나오니까 1차 검사 후 곧바로 확진 여부를 발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역학조사관들은 이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물론 전파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현재 확진자는 대전 3명을 비롯해 충남 2명, 세종 1명이며 전국적으로 확진 893명, 사망 9명, 완치 22명에 달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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