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선별진료소인 서구보건소.(사진=서구청 제공)

3월 1일 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발생함에 따라 총 14명을 기록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자 미용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전 지역 확진자는 총 14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인 14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 리소헤어 충남대점의 미용사로 이 미용실은 즉시 폐쇄 후 방역소독 조치됐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예정이라고 대전시는 밝혔다.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도표 참조)

▲ '코로나 19' 대전시 14번 확진자 이동경로(자료=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