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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보건소 선벌진료소.(사진=서구보건소 제공) |
시민들이 우려했던 신천지 교인들의 ‘코로나 19’ 확산이 대전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에서도 첫 코로나 19 3차 감염의 사례도 나타나 '신천지' 및 '대구' 관련자들에 대한 보건당국의 선별진료 및 자가격리 관리 강화 등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지난 3일(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20대 남성이 대전시 15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은데 이어 5일(목) 또 유성구 원내동 한아름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 19의 대전지역 18번째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8시 34분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경북대학교에 재학생인 대전지역 18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대구 신천지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대전시는 밝혔다.
지난달 28일 대구 북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자가격리를 통보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2일(월) 신천지 대구지파 교육생으로 확인돼 4일(수) 유성구 보건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체 채취 후 5일 새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17번째 확진자로 유성구 원신흥동 빌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도 17번째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11번째 확진자인 지하철 대동역ㆍ중앙로역장의 아내로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인 11번 확진자는 대전지역 6번째 확진자인, 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인 39세 여성의 접촉자이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도 3차 전파의 첫 번째 사례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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