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시 '코로나 19' 34번 확진자는 60대 여성

천안에서도 충남127번.천안102번 확진자 발생... 영국에서 22일 입국한 19세 남성 박기성 기자l승인2020.03.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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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의 온라인 브리핑 모습.

대전시에서 28일(토) '코로나 19' 32번.33번 확진자 2명이 발생한데 이어 34번 확진자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둔산3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28일 밤 늦게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다.

34번 확진자는 지난 25일(수)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0번 확진자인 50대 여성 보험 설계사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대전시는 34번 확진자가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 가능성이 있는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충남 천안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127번.천안102번 확진자는 19세의 남성으로 영국을 방문하고 지난 22일 입국했으며 27일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했는데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휴일인 29일 오전 11시 기자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대전시 코로나 19 32번~34번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발생 및 시민들에 대한 당부 사항을 전했다.

대전시에서는 현재까지 137명의 해외 입국자 중 4명(#27․28․31․33)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는 지난달 21일 동구에서 첫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9일 현재 유성구 17명, 서구 13명, 동구와 대덕구 각 2명 등 총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구에서만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4명은 격리해제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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