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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동향(자료=충남도) |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격리해제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특이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80번.천안72번 확진자는 52세의 남성으로 지난달 3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후 지난달 26일 격리해제로 퇴원했다.
그러나 지난 4일(토)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진 결과 확진 결과 일요일인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월) 오전 비대면 기자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모든 퇴원환자에 대해서 퇴원 후 1주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충남도의 확진환자 발생을 주요 사례별로 보면 천안 피트니스 관련 감염사례가 103명, 서산 한화토탈 관련 8명, 부여 성결교회 관련 9명, 그리고 해외 유입 관련이 총 9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 도의 방역은 해외입국자관리와 집단감염 차단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부여 규암성결교회와 관련,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체 교인 350여명에 대하여도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집단감염에 유의해야 할 때."라며 종교예배나 집회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6일(월) 오전 9시 현재 충남도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136명이며 이 가운데 75.7%에 해당하는 103명이 퇴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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