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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의 한 클럽 입구에 구청의 일시 폐쇄 명령서가 부착돼 있다.(사진=News1 제공) |
질병관리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19’ 집단 감염 누적 확진자가 10일 오전 기준으로 총 54명인 것으로 밝힌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및 클럽 방문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을 당혹하게 만들고 있다.
10일 오후 4시 현재 미디어대전이 파악한 충남도내 이태원 클럽 접촉자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3명이 추가로 접촉자 통보를 받은데 이어 이날 하루에만 55명이 자진신고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전날 접촉자로 통보받은 5명과 자진 신고자 11명 등 16명과 이날 58명 등 총 74명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방역당국이 이들에 대한 코로나 19 검체 검사 결과 접촉자 8명과 자진신고자 40명 등 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26명은 검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시의 경우 전날 16명의 이태원 클럽 접촉자 및 방문자가 발생,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10일 34명의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대전시에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방문자는 총 5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34명에 대한 코로나 19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세종시의 경우 전날 질별관리본부로부터 세종시 거주자 1명을 통보받았으며 자진신고자도 1명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2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하루 자진신고자 12명이 늘어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코로나 19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4시 현재 충청권에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방문자는 충남74명, 대전50명, 세종14명 등 총 138명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들 지자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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