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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세종시) |
지난 15일(월)부터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는 대전발 ‘코로나19’ 불티가 세종과 충남에도 옮겨 붙고 있다.
세종시는 20일(토) 코로나19 세종4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솔동 첫마을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일요일인 지난 14일 공주계룡산온천에서 대전5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세종시는 밝히고 있다.
16일(화) 인후통 등 증상발현이 나타났으며 19일(금) 검체 검사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료원 입원 예정이며 남편과 딸(별도거주)도 검사할 예정이다.
논산에서도 대전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20일 논산시 가야곡면에 거주하는 75세 여성이 19일(금) 코로나19 충남158번.논산3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 확진자는 대전60번 확진자(반석동 50대 남성)의 접촉자였다는 것이다. 지난 9일(화) 대전 용문동 오렌지타운을 방문 대전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충남도는 밝히고 있다.
이 여성은 19일 대전60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논산 보건소 선별진로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순천향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세종49번 확진자의 경우 대전49번(복수동 60대 여성) →대전57번(유성구 60대 여성)→세종49번으로 이어지며 대전발 코로나19의 불티가 옮겨 붙은 모양새다.
또 충남158번.논산3번 확진자 역시 대전49번(복수동 60대 여성)→대전50번(복수동 50대 여성)→대전60번(반석동 50대 남성)→충남158번.논산3번으로 이어지는 n차 감염사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전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짧은 기간에, 빠르고 강력한 전파력을 지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언제, 어느 곳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할지 우려감이 갈수록 고조되는 실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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