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유성 봉명동 일가족 4명 확진 판정

가수원동 3가족도 확진...22일(토) 대전199~212번 등 확진자 14명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0.08.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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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확대를 밝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YTN캡처)

21일(금) 하루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11명 발생한데 이어 주말인 22일에도 확진자가 총 14명 발생, 폭발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199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7일(월) 가래와 몸살 등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21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배우자와 자녀 2명에 대해서도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200번 확진자는 유성구 송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대전18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187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20일(목)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00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2명도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200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인후통 증상발현을 보였다는 것이다.

대전201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18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으로 21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02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4일(금) 발열, 두통, 오한 등 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21일 검체 채취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203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70대로, 광화문 집회 참석자다. 무증상으로 21일 검체 채취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04번.205번은 서구 가수원동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204번은 50대로, 195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20일 인후통 증상 발현을 나타냈으며 22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5번은 30대로, 204번의 자녀다. 19일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06번은 송촌동에 거주하는 80대다. 21일 양성 판정을 받은 194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무증상이었으나 22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07번~209번은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가족들이다. 207번 확진자는 40대로, 199번 확진자의 남편이며 208번 확진자는 10대 딸이다. 또 209번 확진자는 10대 아들이다. 대전시는 이들 4가족의 확진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대전210번과 대전211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과 비래동에 거주하는 60대들로, 대전194번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나타났다. 두사람 모두 무증상이었으나 22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212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20대로, 대전190~193번 확진자의 접촉자(인동체육관)이다. 22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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