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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처) |
충남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8월 이후 26일(수)까지 확진자 108명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확산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천안을 중심으로 운동시설 줌바댄스 관련, 확산 당시보다 더 많은 확진자를 양산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27일(목)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 2월 21일 계룡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월 63명, 3월 68명 등 천안 줌바댄스 수강생들 사이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어 4월 12명, 5월 3명, 6월 23명, 7월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월로 접어들면서 8월 5일 충남193번.천안114번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7월 3일 충남173번.공주4번 확진자 발생 이후 대다수가 해외 입국자 확진 사례였으며 거의 한달 가까이 지역 확진자는 없었던 터이다.
그러나 8월 이후 방문판매 관련 20명의 확진자 발생을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18명, 순천향대학병원 14명, 천안동산교회 10명, 광화문 집회 관련 9명 등 특정 분야별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던 것이다.
특히 8월 26일 확진자 15명 발생은 그동안 발생 추이를 보더라도 엄청난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그동안 충남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날은 지난 2월 28일로, 천안 줌바댄스를 중심으로 27명을 기록했으며 2월 29일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8월 26일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8월 총 발생건수가 108건을 기록,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처럼 급격한 확진자 발생으로 병상문제를 비롯해 위축되는 경제문제 등 해결과제도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도는 8월들어 급격한 확산이 이어지자 지난 23·25일 시·군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확인한 행정명령 불이행 교회 및 사찰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이행을 촉구하는 계고문을 발송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 우리도 초조하고 조바심이 난다. 이와 관련 거리두기 2단계도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에 먼저 시작했고, 종교단체 집합 금지도 먼저 실시했다.”며 “예방과 치료가 모두 중요한 시점이다. 이런 점을 감안, 병상확보가 중요하다. 천안의료원의 경우 30병상 운영했으나 확산 추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29일(토)부터는 83병상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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