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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한화이글스 홈피 캡처)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정락 투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31일(월) ‘코로나19’ 대전257번에 이어 대전258~264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전264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30대이다. 바로 신정락 선수인 것이다. 현재 2군에 머무는 신정락 선수는 지난 29일(토)부터 고열·근육통·두통 증세를 보여 이날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KBO리그는 물론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이다. KBO는 신정락이 뛰던 2군 퓨처스리그 경기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대전258번은 20대 자운대에 근무하는 군인으로, 가평군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자가 격리 중 해제 전 31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59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순복음대전우리교회 목사이다. 부인인 인천 계양구88번 확진자도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처음 이 목사 부인이 인천시 계양구 소재 기도회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목사 역시 지난달 15일 인천시 계양구 소재 기도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260번 확진자와 대전261번 확진자는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다. 이들 모두 대전 256번 확진자(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의 접촉자이며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70대로, 대전2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31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60번~262번 확진자들은 대전256번 확진자와 지인 관계로 함께 식사를 했던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하고 있다.
대전2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70대이다.
한편 이날 대전에서는 신정락을 포함해 257번~264번에 이르기까지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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