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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순복음대전우리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수)에도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277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자인 대전271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지난달 30일 두통과 콧물 등 증상발현이 나타났으며 1일(화)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대전시가 이날 오후에 확진 사실을 밝힌 대전280번은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70대이다. 대전27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확진자로부터 이어져왔다는 것이다.
이로써 순복음대전우리교회에서는 목사를 비롯해 신도 및 가족, 지인에 이르기까지 총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대전278번 확진자는 대덕구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청주5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1일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279번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에 거주하는 20대로, 대덕연구단지 내 A연구소 직원이다. 서울 관악구 확진자인 가족의 접촉자로 1일(화) 통보받고 2일(수)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서울집에서 가족을 접촉한 뒤 29일 저녁 대전으로 내려왔다는 것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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