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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특히 이들 확진자 상당수가 노령 환자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는 실정이다.
11일(금)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407~417번 확진자가 10일(목)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 가운데 충남409~415번 확진자 7명은 금산군 복수면 소재의 한 요양원 입원 환자들로 60대 3명, 70대 1명, 80대 3명이다. 이들 모두 대전318번.충남406번 관련 접촉자들이다.
충남 금산군 복수면의 요양원에서 지난 9일(수) 요양보호사인 50대 여성이 대전316번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뒤이어 10일 70대 남성 요양환자 1명이 충남406번.금산8번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와 관련, 충남 보건당국이 이 요양원 입원 환자 29명을 비롯해 직원 17명 등 총46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확진자 상당수가 노령의 환자들이라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위험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충남 홍성에서는 어린이집 교사 2명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407번.홍성19번 확진자와 충남408번.홍성20번 확진자는 홍성의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20대 교사들이다. 전날 이 어린이집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39명을 전수 검사 한 결과, 이들 2명의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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