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천안 직장·포차·사우나에서 집단감염 발생

아산60번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뒤 확진자 총 17명 연이어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0.11.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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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천안시)

천안과 아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충남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539번.아산60번 확진자인 아산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의 아산 직장과 천안의 포장마차, 사우나 등에서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충남550번.천안269번 확진자는 천안시 성거읍에 거주하는 40대로, 31일(토)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550번.천안269번 확진자는 충남539번.아산6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또 충남551번.천안270번 확진자는 천안시 용곡동에 거주하는 40대로, 31일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충남543번.천안2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천안266번 확진자는 아산60번 확진자인 50대 남성이 방문했던 천안시 신방동의 포장마차 업주다. 

충남552번.천안271번 확진자는 천안시 쌍용2동에 거주하는 50대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포차 여주인인 천안26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충남553번.천안272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천안266번 확진자와 신방동의 누리스파사우나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충남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다. 

또 충남554번.천안273번 확진자는 천안시 용곡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이 확진자 역시 누리스파사우나에서 천안266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557번.천안275번 확진자는 천안시 쌍용2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충남558번.천안276번 확진자는 천안시 봉명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이들 모두 충남552번.천안27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남559번.천안277번 확진자는 천안시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신방동의 누리스파사우나 방문자이며 충남55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충남560번.천안278번 확진자는 천안시 신방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신방동의 누리스파사우나 방문자이다.

감염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아산60번 확진자와 직장 동료, 포장마차 및 사우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1일 오후 10시 현재 총 17명까지 증가된 상황이다.

이밖에 충남555번.천안274번 확진자는 40대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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