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천안 콜센터 ‘코로나19’ 21명 집단 감염

충남도, 천안과 아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1.5단계로 상향 조정 박기성 기자l승인2020.11.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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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한 콜센터에서 5일(목)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충남585번.천안295번~충남601번.천안311번 확진자까지 17명이 무더기로 4일(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들은 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580번.천안291번 확진자인 40대 여성의 동료 직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콜센터 직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은 5일에도 이어져 이날 오전 10시 현재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충남602번.천안312번 확진자는 40대이며 충남603번.천안313번 확진자는 30대로 이들 2명 모두 충남58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또 충남613번.아산78번 확진자는 20대로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자이다.

이로써 콜센터 직원 등 21명이 이날 오전 현재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콜센터 집단 감염이 확산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남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이 콜센터에는 직원 75명이 근무 중이며 충남 보건당국은 전체 직원들을 5일 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콜센터는 잠정 폐쇄조치했다.

그러나 콜센터의 근무 환경상 확진자는 더 발생할 우려감이 높은 실정이다.

한편 충남도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확진자 집단 발생은 물론 콜센터에서 무더기 코로나19 감염환자가 발생하자 이날 오전 긴급기자브리핑을 열고 오후 6시를 기해 천안·아산시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하기로 했다.

1.5단계로 상향 조정되면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시설 5종의 이용 인원이 4㎡당 1명으로 제한된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음식 섭취 금지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해야 한다.

일반관리시설인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장업, 오락실, 멀티방 등도 이용 인원이 4㎡당 1명으로 제한된다.

등교도 밀집도 2/3를 준수해야 하며 프로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도 1단계의 50%에서 1.5단계에는 정원의 30%까지만 허용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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