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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11일(금) 오후 ‘코로나19’ 대전593~610번 등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594번과 595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거주하는 40대다, 금산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모와 외삼촌이다.
금산 모 고교생인 금산24번 확진자가 지난 4일 외갓집인 내동을 다녀갔으며 5일에는 서구에 위치한 대형 마트를 방문했다는 것이다.
서구 내동의 이모와 외삼촌은 물론 본인을 포함한 금산 일가족 4명이 확진된 상태다.
또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60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외삼촌인 대전5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다. 금산24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대전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대전596번과 대전59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다. 이들 부부의 아들인 세종124번 확진자도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60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59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또 대전59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전북4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599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592번과 부부 사이며 대전602번 확진자는 30대 딸이다. 대전601번 확진자는 대전516번 확진자의 아내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성구 관평동 호프집을 다녀온 대전516번으로부터 이어진 n차 감염인 것이다.
대전606번 확진자는 30대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생이다. 7일(월)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11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대학원생은 유성구 화암동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데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들에 대해 12일(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60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30대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또 대전608번과 609번 확진자는 중구와 서구에 거주하는 60대와 20대로 이들 역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대전610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대전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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