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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을 기록, 국내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 A교회에서도 13일 확진자 31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충남 보건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이와 함께 A교회와 관련해 예산에서도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현재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33명이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1067번.당진38번~충남1091번.당진62번 확진자 25명을 비롯해 충남1093번.당진64번과 충남1094번.당진65번 확진자 2명, 충남1097번.당진68번~충남1099번.당진70번 확진자 3명 및 충남1104번.당진75번 확진자 등 총 31명이 12일(토)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충남1107번.예산10번 확진자인 예산군 거주자인 20대와 충남1108번.예산11번 확진자인 50대도 12일 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의 확진자 역시 당진시 A교회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진에서는 이날 A교회뿐 아니라 노인복지센터에서도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아산시에서는 해외입국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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