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10명의 관계도는?

박기성 기자l승인2021.01.24 18:2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코로나19' 세종시 확진자 관계도

세종시에서 22일(금)과 23일(토) 일가족 10명 포함해 n차 감염자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24일(일) 세종시가 이들 일가족의 관계도를 밝혔다.

세종시는 기자 브리핑을 통해 11명의 확진자 발생은 지난해 3월 12일(14명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체검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가 밝힌 이들 가족의 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세종 174번 확진자(13일 증상 발현)는 병원으로부터 진단검사를 권유받아 지난 22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후 동거가족 4명을 포함,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동거가족 4명(175~178번)과 비동거가족 5명(179~183) 등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74번의 직장 동료 등 다른 접촉자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현재 174번 동거가족들의 증상 발현일(11~14일)이 비슷해 가족들이 동시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확진자 중 179번은 교회 관련자로, 종교 시설을 통한 교인 및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돼 해당 마을(전의면 소재)에 이동검체팀을 즉시 파견하여 마을 주민과 교회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인 세종예술고와 국립세종도서관 등에 대해서도 접촉자를 파악해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185번 확진자는 174번 확진자 가족과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21일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185번의 자녀가 179번 확진자와 접촉(영어 교습)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4일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녀를 포함, 동거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84번 확진자(174번 가족과 무관)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지난 20일 증상 발현 후 23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동거인 1명은 24일 검사를 실시하고, 이동경로에 따라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최근 일각에서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면서 가정 및 직장 등에서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며 “불편하더라도 수시로 환기하고, 가정과 작장 내에서도 손 씻기,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감기 등 유사한 증상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체 없이 보건소(조치원,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어 무료로 검사를 받길 간곡히 요청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1-7 한진오피스텔 315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